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양현/선수 경력 (문단 편집) === 2023 시즌 === 4월 한 달간 9경기에 출장하여 10⅓이닝 동안 2실점(2자책) 하면서 월간 ERA 1.74에 1패 2홀드로 괜찮은 출발을 했다. 5월경부터 [[홍원기]] 감독의 총애를 받으며 롱 릴리프 및 스윙맨으로 등판하기 시작했다. 그러면서 5월 한 달간 11경기 출장하여 11⅓이닝 동안 4실점(4자책) 하면서 월간 ERA 3.18에 1패 1홀드를 기록했고, 시즌 2패 3홀드 ERA 2.49로 괜찮은 모습을 보여주고 있었다. 6월 들어선 좌완 상대 스페셜리스트 보직 또한 겸임하고 있다.[* 우완 언더 투수이지만 좌타자 상대 피안타율이 현저히 낮은 기이한 모습을 보여주며 필승조 대열에서 활약 중이다.] 그러나 실점 하는 경기가 조금씩 늘면서 시즌 ERA도 6월 말들어 어느덧 3.77까지 상승했다. 그래도 시즌 3패 5홀드로 무난한 활약을 하고 있다. 그나마 7월 전반기 마치기 전까지 3홀드를 더 쌓으며 전반기 기록은 37경기 등판하여 35⅔이닝 동안 3패 8홀드 ERA 3.53으로 준수한 모습을 보였다. 7월 후반기에도 홀드를 하나 더 적립하면서 계속해서 좋은 모습을 보여주고 있었으나, 8월 3일 LG전에서 ⅔이닝 동안 2피안타 1볼넷 1실점으로 시즌 4패 째를 당하더니, 8월 10일 롯데전에서도 1⅓이닝 2실점에 이어 8월 13일 LG전에서는 1이닝 7피안타(1피홈런) 7실점(4자책)으로 무너지며 시즌 ERA도 4.47까지 뛰어버렸다. 이후에도 계속해서 불안정한 모습을 보이면서 8월 월간 ERA가 무려 9.26으로 7월 이전하고는 완전 딴 투수가 되어버렸다. 팀 역시 부상병이 속출하면서 몰락해버렸는데 양현의 부진 역시 뼈아팠다. 9월 6일 NC전에서도 1이닝 2피안타 2볼넷 1탈삼진 4실점으로 시즌 ERA가 5.30까지 치솟은데다 sWAR도 이 때를 기점으로 음수에 진입하면서 데뷔 시즌 이후 첫 승리기여도 음수로 마무리할 가능성이 높아졌다. 9월 9일~10일 한화전에서 각각 2이닝과 1⅔이닝 투구하면서 단 2피안타만 허용했을 뿐 무실점으로 틀어막아 ERA도 다시 4.95로 내렸다. 이후 9월 29일 기아전에서 ⅔이닝 동안 3피안타 1볼넷 1실점의 영 좋지 못한 피칭을 마지막으로 시즌을 마무리했다. 2023시즌 최종 성적은 54경기 출장하여 57이닝 동안 5패 8홀드 ERA 5.05를 기록했고, sWAR은 -0.23을, WPA는 무려 -1.25를 기록하며 전반기 필승조의 모습은 어디로 가고 후반기에는 홀드 하나 적립하지 못하고 등판만 하면 안타를 너무 많이 맞는 바람에 본인 커리어 사상 한 시즌 최다 피안타의 불명예를 안게 되었다.[* 커리어하이 시즌인 2020시즌에는 60이닝 동안 58피안타 밖에 맞지 않았으나, 올 시즌은 57이닝 만에 83피안타를 맞았다.] 2023년 11월 22일 [[KBO 리그 2차 드래프트/2024년|2차 드래프트]] 2라운드 8번에 지명을 받아 [[삼성 라이온즈]]로 이적하였다. 공교롭게도 또 한번 2차 드래프트를 통해 팀을 옮기게 되었다. 키움팬들은 아무리 올해 성적이 떨어졌다고 해도 가뜩이나 불펜이 좋지 않은데, 전천후로 구르며 고생한 투수를 풀었냐며 불만을 표하는 반응이 많다.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